DAMHAE GUIDE
고요한 물결 위, 파도를 담은 곳 담해입니다.

DAMHAE

TOURIST SPOT

[ Travel ]
사천바다케이블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상주 은모래비치 설리 스카이워크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 보리암 다랭이마을
사천바다케이블카   (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을 자랑합니다.
또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   (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

남해 바다를 품은 언덕 위, 붉은 지붕이 줄지어 선 작은 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머나먼 독일 땅에서 고향을 그리며 살아온 이들이,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 세운 전통 독일식 마을입니다.
바닷바람 사이로 독일의 향기와 한국의 정서가 함께 머무는
독일마을 바로 앞에는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고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습니다.

원예예술촌   (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

남해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남해 바다와 숲을 배경으로,
탤런트 박원숙 씨를 비롯해 20명의 원예 전문가들이 개인 정원과 집을 예술 작품처럼 가꾼 정원마을입니다.
뉴질랜드풍 토피어리 정원, 네덜란드풍 풍차 정원, 프랑스풍 풀꽃지붕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문화 공간과 카페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상주 은모래미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

상주 은모래비치는 금산의 절경을 긴 병풍으로 삼은 남해안의 숨은 보석 같은 해변입니다.
고운 은빛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지고, 주변엔 울창한 소나무 숲이 바람에 속삭이듯
흔들리는 풍경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경관입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한 걸음 벗어나고 싶을 때,
상주 은모래비치의 천천히 흐르는 자연이 여유와 평온함을 선물합니다

설리 스카이워크   (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

설리 스카이워크는 경북 울진의 해안 절벽 위에 설치된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100m 높이에서 바다 위로 길게 뻗어 나간 135m 길이 유리 바닥의
유리전망대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하늘 위를 떠다니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   ( 펜션에서 차량으로 50분거리 )

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은 10만평의 초록 물결이 있는
남해 언덕 위에서 귀여운 양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
사람 곁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곳입니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부질환을 완화시켜준다는 편백숲의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손에 쥔 먹이를 조심스레 받아먹는
양들과 교감하며 너른 목장을 마음껏 거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보리암   (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

남해의 푸른 바다를 품은 언덕 위에 하늘과 맞닿은 듯한
고요한 절 보리암(菩提庵)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우리나라 3대 기도처중 가장 유명한 암자입니다.
남해의 금강이라 불리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산 꼭대기,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벽 끝에 자리해 더 특별합니다.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비우고 싶은 이들에게 쉼이 되는 곳입니다

다랭이마을   ( 펜션에서 차량으로 45분거리 )

남해의 산자락을 따라 계단처럼 펼쳐진 다랭이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빚은 거대한 풍경화입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밭이 신비롭게 겹겹이
이어진 사이사이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결에는 오래된 삶의 향기가 전해집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됩니다.

Spot #1. Spot #2. Spot #3. Spot #4. Spot #5. Spot #6. Spot #7. Spot #8.